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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니 것도 보자" 초등생 파장...아파트 단지 뒤집은 '성관계 놀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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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다니는 여학생들에게 '성관계 놀이'를 요구했다고 지목된 초등학생 남학생의 가구가 이사를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 A군이 저학년 여학생 3명을 성추행한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됐던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인 A군이 여학생들에게 "성관계 놀이를 하자","돈을 주겠다. 얼마면 되냐"고 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