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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은가은, '평소 안정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전유진[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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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텐아시아

사진=은가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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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수 은가은이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특히 현생을 뛰어넘을 만큼 지극한 사랑의 정수를 가사에 담아 인상적이다. 은가은의 청아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겨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4회에서 후쿠다 미라이와 19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츠와 마유미의 자작곡이자, 한국에서는 가수 린애가 '이별후애'로 번안해 부른 '연인이여'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불렀다. 두 사람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3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역시 MBN '한일가왕전'4회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무대에 올랐고, 안정애의 '대전부르스'를 불렀다. 투표 결과 김다현은 90점을 기록, 승리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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