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단독 입후보 시 찬반 투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후보가 1명만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황희 의원은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거는 결선투표가 원칙이고, 기본적으로 과반 득표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도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한 만큼, 그런 취지를 살려 과반 표를 받는 게 민주당의 모든 선출 과정의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5일)부터 이틀 동안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인데, 앞서 '친명계' 박찬대 최고위원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아직 추가 도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