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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가수·작곡가 유재환 결혼 발표…예비신부는 동료 정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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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왼쪽)과 작곡가 정인경.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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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도 활약해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작곡가 정인경이다.

유재환은 23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라며 "가장 힘든 이 시기에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돼 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작곡가 정인경 계정을 태그함으로써 예비신부의 존재를 알렸다.

정인경은 박명수, 오마이걸, 딘딘 등과 협업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유재환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올 초 가수 지음의 '다 알아'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유재환은 지난 2008년 '아픔을 몰랐죠'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노래 작곡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싱포유'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효자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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