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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가석방 불허' 尹 대통령 장모, 다시 심사한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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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다음 달 다시 가석방 심사를 받습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 8일, 부처님오신날 기념일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의 가석방 여부를 다시 판단합니다.

만약 심사를 통과하고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을 경우, 최 씨는 다음 달 14일 출소하게 됩니다.

앞서 어제(23일) 법무부에서 열린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최 씨에 대해 '심사보류' 결정이 내려지면서, 최 씨는 다음 달 다시 심사 대상에 오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