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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업무 공간에서 '아동 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간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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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체육회 산하 수상스포츠 관련 협회에서 일했던 고위간부가 사무실에서 아동 음란물을 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협회를 떠난 뒤 남겨놓은 사무실 컴퓨터에서 무더기로 음란 동영상이 나왔는데요.

이 사건 취재한 사회부 유서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건이 알려진 경위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수상스포츠 관련 협회 고위 간부였던 60대 남성 A 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