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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트럼프에 불리한 기사 매수해 묻었다"…'입막음 돈' 재판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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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불리한 기사 매수해 묻었다"…'입막음 돈' 재판서 증언

[앵커]

미국 뉴욕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행 입막음 의혹'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두 번째 열린 공판에서는 한 타블로이드지가 트럼프에 불리한 기사를 사들여 묻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내세운 첫 번째 증인은 타블로이드 신문 '내셔널인콰이어러'의 전 발행인, 데이비드 페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