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코앞에서 명품백 훔쳐 줄행랑"…CCTV 속 범인 추적 나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4일) 첫 번째 검색어가 양심적인 시민 소식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반대입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인 코앞에서 명품 가방 들고 튄 여성'입니다.

검은색 하의에 청재킷을 입은 여성이 어디론가 빠르게 달아나는 듯한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입니다.

왼손으로 작은 가방을 꼭 쥐고 있는데요.

인천 송도의 한 길가에서 현금 5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건을 공개한 피해자는 길가 벤치에 잠시 놔뒀던 가방을 누군가 들고 달아났다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