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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 "서울지역 중기 글로벌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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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 미국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장(Kevin Duk-un Kim)과 면담 가져

아시아투데이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2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지방중기청에서 미국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장(Kevin Duk-un Kim)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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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지방중기청에서 미국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장(Kevin Duk-un Kim)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SBS NYC Small Business Service)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한 경제 활동 촉진, 일자리 창출, 사회와 경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4 경제분야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중기부의 창업보육 기업에 대한 자금, 전자상거래·미국진출 지원 등 창업보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 창업·벤처기업 협력 기회 모색 등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이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강화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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