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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대통령 앞에서 "권한·책임 분산하자"…국민의힘 낙선자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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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정부가 득표에 도움 주지 못해 미안하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선거에서 떨어진 국민의힘 의원들을 모아 오찬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일부 낙선자는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권한을 장관과 총리에 좀 나눠주라"는 등의 쓴소리를 했고, 윤 대통령은 "정부가 득표에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한 걸로 전해집니다.

하혜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