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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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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병대 채상병 사망에 앞서 임성근 당시 사단장이 수색을 강행하라고 지시하는 정황이 담긴 통화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현장통제 권한이 육군에게 있어 자신이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 따라서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임 전 사단장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18일, 채상병이 속한 해병대 1사단 7포병대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