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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주 1회 휴진' 확산 "증원 연기 불가‥4월 말 제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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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주일에 하루씩 진료를 중단하는 의대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오는 30일에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대학들은 이번 입시에 뽑을 의대 정원을 제출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증원을 1년 미뤄달라는 의료계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서울대 의대 교수의 76%, 480명이 오는 30일 하루 진료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