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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 해고?‥인천교통공사 '보복 해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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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교통공사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상사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법원에서 유죄 판결까지 받았는데, 정작 피해자는 직장 내에서 괴롭힘은 물론이고 부당 해고까지 당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인천교통공사 소속 버스기사로 일하게 된 당시 20대 이 모 씨는 입사 1년 뒤부터 50대 상사로부터 상습 성추행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