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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서울서 월세 1만 원 임대주택…청년 주택난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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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에 딱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이 서울 동작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이 이곳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월세 1만 원짜리 집이 가능한 건지,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신축 건물은 서울 동작구가 공영주차장 자리에 새로 지은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35제곱미터 면적의 실내로 들어가 보니, 생활 가전을 다 갖춘 말 그대로 풀옵션 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