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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파트 주차장서 벤츠, 12중 추돌…운전한 경비원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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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외제 차량이 12중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70대 경비원이 차를 주차해주다 벌어진 일인데요, 사실, 경비원에게 대리 주차를 부탁하는 건 불법이죠. 주민이나 경비원 역시 알면서 암묵적으로 행하는 일이기도 한데, 경비원과 차 주인 모두 급발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벤츠 SUV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천천히 후진하다가 갑자기 속력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