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우주항공청 초대 수장에 윤영빈…본부장엔 NASA 출신 존 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주개발과 함께 '한국형 나사'인 우주항공청 설립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가 내정되는 등 앞으로 우주항공청을 이끌어 갈 고위직 인선도 마무리했습니다.

연봉이 대통령급이라는데, 김지아 기자의 보도 보시죠.

[리포트]
다음달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윤영빈 / 우주항공청장
"단순한 정부조직의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담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