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총력을 다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24일) 총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의대생과 교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교육 여건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기존 안의 50~100% 내에서 모집 인원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대학별 모집 계획 마감 시한 역시, 원칙대로 오는 30일까지로 못 박았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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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총력을 다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24일) 총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의대생과 교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교육 여건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