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위대 기병대를 탈출한 말 여러 마리가 런던 도심을 질주하면서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근위대 군마들은 매일 아침 진행되는 훈련 길에 나섰다가 탈주해 버킹엄궁 앞길과 올드위치, 타워브리지 인근 도로를 질주했습니다.
일부는 출근길 차량을 향해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SNS에는 말 한 마리가 피를 흘리는 영상 등도 게시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런던 응급의료 당국을 인용해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말을 타고 있다가 떨어진 군인 한 명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근위대 군마들은 매일 아침 진행되는 훈련 길에 나섰다가 탈주해 버킹엄궁 앞길과 올드위치, 타워브리지 인근 도로를 질주했습니다.
일부는 출근길 차량을 향해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SNS에는 말 한 마리가 피를 흘리는 영상 등도 게시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런던 응급의료 당국을 인용해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말을 타고 있다가 떨어진 군인 한 명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