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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개통 한 달 '승객 반토막'…수백억 보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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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광역급행철도 수서 동탄 구간이 개통한 지 한 달 가까이 됐는데, 당초 전망과 달리 승객들의 이용 실적이 매우 저조합니다. 전 구간 완전 개통이 늦어지면서 손실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달부터 개통한 GTX A 수서 동탄 구간, 출퇴근 시간이 아닌 오후라지만 승강장에도, 열차 안에도, 승객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