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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선입견 없이 평등하게 재판"…시각장애인 판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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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 없이 평등하게 재판"…시각장애인 판사의 하루

[앵커]

오늘(25일)은 법의 날입니다.

법의 가치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될 때 빛이 나지요.

그래서 법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억울한 이가 없도록 하려면 잘 듣고, 잘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텐데요.

시각장애인 판사에게는 이는 또 다른 도전일 겁니다.

진기훈 기자가 국내 2호 시각장애인 판사인 김동현 판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