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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강행…"수리 여부 관계없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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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파업 중인 전공의 빈자리를 채워온 의대 교수들이 한 달 전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이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며 학교를 떠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실제로 사직을 강행하면 의료 현장은 더 큰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수용 기자 (네 서울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선 사직서를 낸 교수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