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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윤 대통령, 낙선자 만나 '쓴소리' 경청…"당정 관계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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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낙선자들과 만나 총선 패배와 관련 의견을 나누고 쓴소리도 들었습니다. 낙선자들은 대통령에게 당정 관계와 당 지도체제 변화 등을 주문했고, 윤 대통령은 부족함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낙천 또는 낙선한 의원 50여 명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그래 수고 많았어요."

당과 정부가 "정치적 운명공동체"라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