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교권 추락

이주호, 학부모·교원과 '사교육 경감 방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함께차담회'를 열어 학생·학부모 부담은 덜고 공교육 경쟁력은 높이는 사교육 경감 방안을 논의한다.

차담회에는 사교육 없이 자녀를 교육하고자 노력하는 학부모와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교원 등이 참여한다.

이 부총리는 학부모·교원과 함께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이 공교육에서 이뤄지고 사교육이 경감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사교육 경감 노력이 공교육 혁신의 디딤돌이 되고, 공교육 혁신이 사교육 경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