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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與 낙선자, 尹 면전에 '쓴소리'...오찬 중 나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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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앉았습니다.

공천받지 못하거나 낙선한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 당을 위해 헌신한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민생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로서 경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