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뇌병변 장애인 수차례 폭행해온 활동지원사…경찰 수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CCTV 확보 후 피해자·피의자 조사

뉴스1

서울 용산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경찰이 뇌 장애를 앓는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장애인 활동 지원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활동 지원사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 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60대 여성을 발로 차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A 씨와 피해 여성 등을 불러 수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