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CCTV 확보 후 피해자·피의자 조사
서울 용산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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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경찰이 뇌 장애를 앓는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장애인 활동 지원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활동 지원사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 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60대 여성을 발로 차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A 씨와 피해 여성 등을 불러 수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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