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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민주 "민생지원금·방송장악 사과, 영수회담 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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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의제로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과 방송장악 의혹에 대한 사과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회복 지원금을 저소득층에만 지급해야 한다는 선별지원론은 본말을 전도한 주장이고 전 국민에게 지원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잇따른 보도 제재 등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이 집권 이래 계속되는 언론탄압과 방송장악 행태를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