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민희진 오늘 고발‥"뉴진스 계약 해지도 모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오늘(25)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감사 대상자들이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하는 등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하이브 측에 경영권 탈취 계획과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 자산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소정 기자(with@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