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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과·배 재배 양호…"올해 아직 냉해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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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재배 양호…"올해 아직 냉해 피해 없어"

올해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일의 개화가 순조로워 생육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의 개화 시기가 지역별로 지난해 대비 4일 빠르거나 8일 늦은 것으로 분석됐고, 주요 과수가 현재까지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기상 상황이 좋다면 사과 생산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생육 시기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과수 #농식품부 #생육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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