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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경비원이 몰다가 차량 12대 '쾅'...차주도 "급발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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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이 심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입주민 차량을 대신 이동시켜 주다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비원과 차주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차량 이상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당시 상황, 영상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입니다.

천천히 뒤쪽으로 이동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속도가 붙습니다.

그러다 무언가에 부딪힌 듯 화면이 심하게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