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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도권 주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동행버스'의 노선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동행버스 노선은 기존 6개에서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등 4개를 신설해 총 10개가 된다.
서울07번(성남시)은 아침 7시부터 오전 7시45분까지 총 4회 운행한다. 해당 노선을 오가는 버스는 양재역에서 출발해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도착한다.
서울08번(고양시)은 아침 7시~7시30분 사이에 3회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고양시 화정역부터 DMC역까지이다.
서울09번(의정부시)은 새벽 6시30분부터 오전 7시15분까지 총 4회 운행한다. 의정부시 고산지구에서 출발해 노원역까지 간다.
서울10번(의정부시)은 아침 6시30분~7시15분 사이에 4회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의정부시 가능동부터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까지이다.
시는 신규 노선 추가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고양 화정역, 의정부 고산지구와 가능동 인근 지역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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