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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석달 만에 문 연 서천시장 임시시장...상인들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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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시장에 큰불…매장 220여 곳 불타

시장 상인들 위해 석 달 만에 임시 시장 개장

농수산물동·일반동에 점포 226곳 운영

32억 5천만 원 성금 모여…피해 상인들에게 지급

[앵커]
지난 1월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나 매장 220여 곳이 모두 타버리면서 상인들이 그동안 장사를 할 수 없었는데요.

화재 발생 3개월 만에 임시로 조성한 시장이 문을 열면서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충남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임시시장이 개장했는데, 분위기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