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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LG유플러스, 부산신항만에 ‘AI 통합안전 솔루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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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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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무위험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에 안전 관리 시스템 ‘AI 통합안전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 솔루션은 작업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위험 요소가 발생할 때 관제실에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원활한 작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근로자가 능숙하게 설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수행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영업1그룹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에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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