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9. 사진=세라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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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세라젬은 신제품 '마스터 V9'을 비롯한 척추의료기기를 '웰카페'(척추의료기기·안마의자 체험+카페)에서 체험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30여 개 웰카페에 방문해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한 고객 수는 1월 같은 기간 대비 약 16% 증가했다"며 "마스터 V9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급증하는 등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증가한 요인도 있다"며 "마스터 V9은 사전 계약 기간 약 2주 만에 1000대가 넘는 계약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웰카페는 세라젬이 2019년 론칭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음료를 주문하면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고객 수는 5년간 누적 570만 명 이상이다.

마스터 V9은 5세대 마사지 모듈과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최초로 도입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세라젬은 이달까지 마스터 V9 계약 시 일시불 기준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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