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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남악점 샤롯데 봉사단이 무안군 해제면 취약계층 가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2024.4.2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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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서충섭 기자 = 롯데아울렛 전남 남악점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남악점 샤롯데 봉사단은 최근 무안군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무안군 해제면의 지적장애인 가정을 방문했다.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단둘이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집안 내부를 대청소하고 생필품을 기부했다.
무안군 장애인복지관에도 한여름에 대비해 선풍기를 기부했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것"라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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