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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이미 전장에 도착"...우크라가 간절했던 무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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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지원을 간절히 원했던 무기는 장거리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큼스)입니다.

사거리 300km에 이르는 ATAMCS는 러시아 군 기지가 밀집한 크림반도 깊숙한 곳까지 타격할 수 있지만,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제공을 꺼려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미국이 이 미사일을 비밀리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하는 데 대응해 바이든 대통령이 ATACMS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