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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北 붕괴 부르는 '두려움'...간부들 모아 '특단 대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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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의 선전 부문을 담당하는 간부들을 모아놓고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23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조선노동당 제2차 선전부문 일군(간부) 강습회가 열렸다고 24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가 맡은 회의 보고에서 "당조직들과 당 선전부문 일군들이 격변하는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고 선전선동 사업에서 뚜렷한 개진이 이룩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엄정히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