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사랑해 건강한 바자회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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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 주민센터에서 '건강한 바자회'를 연다.

25일 나비야 사랑해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15회차로, 보호소 고양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로얄캐닌, 유한양행, 온힐펫, 조공 등이 후원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그룹 인피니트 엘(배우 김명수)의 애장품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비야사랑해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금은 동물병원 치료비로 사용될 것"이라며 "보호소 고양이들을 돕고 건강까지 생각한 바자회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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