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서양음악과 마술, 대중가요 등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완주풍류학교가 27일부터 '신명 나는 국악한마당' 상설공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4.4.2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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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완주풍류학교가 오는 27일부터 '신명 나는 국악한마당'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명 나는 국악한마당'은 국악을 비롯해 서양음악과 마술,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개막공연은 야외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피겨 플루티스트 윤수연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상설 공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풍류 학교는 상설공연 외에도 유아 국악 체험, 전통예술 강습, 찾아가는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국악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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