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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영수회담 의제 제한 말고 정례화 합의하자"…정성호 민주당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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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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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성호 당선인 인터뷰

"국회 의장, 여야 협치 능력 중요…국회 위상 확립해야"
"대통령실-민주당 만남 정례화로 여야 의견 좁힐 수 있어"
"법사위·운영위, 다수당인 민주당이 맡아야"
"당내 강한 리더십 위해 이재명 대표 연임해야"
"범야권 연석회의, 국회 원 구성 후 만남 계기 있을 것"
"정호영 의원, 유연한 분…국무총리로 여야 통합 역할 가능성"
"민생 위기…국민 위한 국회 만드는 데 역할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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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상욱/ 앵커: 22대 국회 개원을 한 달 앞두고 국회의장직 경쟁이 뜨겁습니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저마다 민심을 강조하면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가올 영수회담의 의제를 두고도 후보들 간의 강경 발언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정성호 민주당 의원을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5선에 성공하신 거 진심으로 먼저 축하드리고 가겠습니다. 경기 북부가 대개 여당 지지세가 강한 곳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경쟁자가 없을 만큼 항상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하시는데 비결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