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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A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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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제조 기업 SES AI는 25일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와 리튬메탈 배터리 B샘플 개발 시작을 위해 기존 공동개발협약(JDA)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기아와 SES AI는 올해 말부터 의왕에 B샘플 셀 전용 개발, 조립, 테스트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B샘플은 대량생산 단계 이전인 완성단계 제품을 뜻한다. SES AI는 2021년부터 도심항공교통(UAM)용 리튬메탈 배터리뿐 아니라 EV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 협력해 왔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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