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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수입보험료는 1조92억 원을 벌어들었으며, 지급여력(K-ICS)비율은 301.0%로 300%대를 넘겼다.
손해율은 56.6%로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p) 상승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비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손익구조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호적 시장환경과 보유채권 교체 등의 수익률 관리를 통해 추가 투자손익을 확보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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