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 김희재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회원들이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회장 김희재)는 최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희재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미래 세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주경제=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