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 레고코리아가 설립 40주년 맞아 더 많은 고객의 놀이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레고코리아가 정식 리뉴얼 오픈 하루 앞두고 25일 오전 서울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만난 레고코리아 담당자는 이같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열린 레고코리아, 설립 40주년 기념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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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서울 1호’ 레고스토어 잠실점은 오는 26일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오픈한다. 매장 위치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내 핵심 동선으로 옮기고 규모는 약 270㎡(제곱미터)로 기존 대비 약 두 배로 넓혔다.

(왼쪽부터) 조 바커 레고그룹 아태지역 사업전략 총괄, 소렌 모럽 레고코리아 마케팅 상무, 정희영 레고코리아 대표,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최동희 롯데백화점 잠실점 월드몰부점장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된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기념 프리 오픈 행사에 참석해 레고코리아 40주년 및 롯데월드몰 1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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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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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입장 가능한 인원수는 50~60명으로 체험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장이 두 배로 넓어지면서 브릭을 자유롭게 만져보고 조립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 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기 상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볼 있도록 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열린 레고코리아, 설립 40주년 기념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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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과 더욱 큰 혜택을 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심했다”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이벤트를 대거 마련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고스토어 오픈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품과 함께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이 긍정적 평가의 배경 중 하나이다.

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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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거주하는 박모(42)씨는 “아이가 레고를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 대형 매장이 생겨 기쁘다”며 “매장에 놀 거리도 많아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고 전문스토어 오픈은 고객을 위한 레고코리아의 치열한 무한경쟁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여 진다.

이날 아침부터 롯데월드몰을 찾은 김모(31)씨는 “레고로 만든 롯데월드타워가 진짜 같아 깜짝 놀랐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레고로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열린 레고코리아, 설립 40주년 기념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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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열린 레고코리아, 설립 40주년 기념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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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레고스토어 잠실점에서 열린 레고코리아, 설립 40주년 기념 ‘레고스토어 잠실점’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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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을 소재로 한 초대형 ‘레고 아트워크’ 뿐만 아니라 매장 안팎에서 개장 10주년을 맞은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몰 일대를 높이 3m에 달하는 ‘레고 디오라마’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잠실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표현한 ‘레고 그래픽월’도 마련됐다. 레고그룹 본사와 협업해 제작한 ‘K-POP 아티스트 글루드 모델’도 잠실점만의 볼수 있는 다양한 혜택 중에 하나이다.

레고코리아 40주년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레고 게임기, 브릭 파우치와 키링 세트, ’레고스토어(40528)’ 한정판, 잠실점 한정 선물 세트,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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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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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1호’ 공식 레고스토어인 잠실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정식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3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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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단종 제품 특별 판매 및 행사 제품 구매고객 대상 추가 선물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모든 사은품은 선착순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을 위한 한국적인 콘텐츠와 레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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