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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공격성 드러내며 달려든 판다들...中 사육사 '공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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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육사가 자신이 돌보던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에게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3일 충칭동물원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방문객이 찍은 영상을 보면 사육사는 이날 오후 먹이를 들고 판다 사육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양손에 먹이를 쥔 사육사를 발견한 판다들은 반가운 듯 달려왔는데 문제 상황은 잠시 뒤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