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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트럼프, 美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폭동"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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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대학 캠퍼스 '표현의 자유' 중요하다고 생각"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하고 있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를 '폭동'이라고 표현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2020년 미국 대선과 관련, "조 바이든은, 끊임없이, 샬러츠빌 때문에 출마했다고 말하곤 했다"면서 "만약 그렇다면 그는 정말로 일을 형편없이 했다. 왜냐면 샬러츠빌은 바로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동, 반이스라엘 시위와 비교하면 '사소한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