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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난 죄 없다, 하이브가 배신"…민희진 당당하게 말한 이유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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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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