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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어린이용 제품에 발암물질 범벅…해외직구 제품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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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제품에 발암물질 범벅…해외직구 제품 검사 확대

[앵커]

중국계 온라인 쇼핑업체에서 판매되는 일부 어린이용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시는 매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품목을 골라 안전성 검사를 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같은 중국계 온라인 쇼핑 업체에서 판매하는 신발 장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