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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성년자 120명 성착취물 제작한 교사…징역 1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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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20명 성착취물 제작한 교사…징역 13년 확정

[앵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상습적으로 제작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징역 13년이 확정됐습니다.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또래인 초·중등생 120여명이 피해자였습니다.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A씨는 2012년부터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주로 고학년 담임교사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