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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남 자민련", "경포당"...與 토론회, 쓴소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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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총선 보름 만에 당 차원 '반성 토론회' 개최

성토 봇물…'수도권 외연 확장 실패' 문제 지적

토론회서 "'영남 자민련' 머물면 미래 없다"

與 김재섭 "당선 비결, 당과 정반대로 움직인 점"

[앵커]
총선 패배 수습에 주력 중인 국민의힘이 자체 토론회를 여는 등 직접 패인 분석에 나섰습니다.

선거를 뛴 후보들을 중심으로, 당의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선거 전략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선 참패 보름 만에 국민의힘이 당 차원의 '반성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현재 당 상황을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의 사자성어 '부위정경'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