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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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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앵커]

경남 함안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태우고 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대를 잡은 건 아이의 할머니였는데,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지신호를 보고 속도를 줄이는 차량.

운전대를 잡은 60대 할머니와 태어난 지 11개월 된 손녀가 차 안에서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